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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다 털린 이후 투자 중인 것과 코인(블록체인 관련) 사업 준비

꾸러미정보바다 2022. 6. 24. 16:16

지갑 다 털린 이후 투자 중인 것과 코인(블록체인 관련) 사업 준비

지갑 다 털린 이후 투자 중인 것과 코인(블록체인 관련) 사업 준비
지갑 다 털린 이후 투자 중인 것과 코인(블록체인 관련) 사업 준비

오늘도 오전 6시에 일나가서 오후 7시에 퇴근한 막일꾼입니다. 최근 지갑 털린 거 때문에 많이 바쁘기도 하고 일도 하느라 피곤해서 코인 관련 글을 못 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참여하려고 대기 중인 것들과 코인(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당연히 리서치 같은 거 할 시간 없어서 디테일한 코인, nft 프로젝트 분석은 다음 주 주말은 돼야 올라올 것 같습니다.

이그나이트 파이낸스 (Ignite) 화리 참여 후기

바쁜 와중에도 화리는 따놔서 이그나이트 파이낸스 IDO에 참여했습니다. 퍼블릭에 800%정도 넘고 (화리, 퍼블릭 클레 임전) 토큰 가격도 150불 정도 잠깐 유지했는데 바로 멸망했습니다. 클레이튼 디파이 2.0과 3.0에서는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다들 초반에 던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화리 기준으로 1 tinder 당 36 kdai였는데 오픈하자마자 다 같이 던져서 27달러도 보고 48달러까지 반등 왔다가 현재는 30달러입니다. 아마 초반 패닉 셀 이유 중 스테이 킹이 안된 것도 영향이 컸던 거 같습니다. 저는 45불 정도에 다 던질까 하다가 20개 정도만 던져서 리스크 줄이고 현재 스테이 킹 중입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게 맞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화리 이벤도 진행했고 AL도 받아서 한번 계속 스테이 킹 하면서 팔로우할 예정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추후 퍼포먼스를 기대하면서 계속 채굴해보겠습니다.

클레이튼 NFT 중 모두가 인정하는 기대주 klaydice

클레이튼 NFT 중에서 4월 기대주가 뭐냐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은 클레이다이스를 언급하실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기대 중입니다. vc는 물론이고 okx까지 어제 추가된 거 보면 클씨티 노선을 탈거라고 생각됩니다. 뇌피셜인데 여기서 진짜 괜찮은 거래소 or VC가 한두 개만 더 붙어줘도 민팅가 500 klay라고 가정했을 때 3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3월 초쯤에는 저도 화리 이벤트 했었고 주변에 코인 인플루언서분들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화리 받는 게 하늘에 별 따기 급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반 트위터 글램 이벤트로 화리 당첨되었는데 다행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초기에 선점해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은 안 보여서 클다 민팅은 놓치지 말고 해야 할 듯합니다. 이외 아끼는 클튼 NFT 프로젝트는 club 021, 쉽팜, 드킹, 서바이벌 리즘 G인데 club021 같은 경우 현재 탄탄한 커뮤니티를 유지하면서 민팅 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쉽팜, 드킹은 NFT 다 털려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프젝 보면서 괜찮은 것들만 공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바이벌 리즘 G도 NFT 털리긴 해도 초기라서 그나마 앞으로 제일 많이 포스팅할 것 같습니다. (서포터스 기도함)

코인 (블록체인 관련) 사업 구상 중

'위기를 기회로'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번 코인 지갑을 털리면서 아버지와 이야기하다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생각나서 준비해보려 합니다. 관련해서 다음 주 일하면서 틈틈이 사업 계획서 작성하면서 인생 처음으로 사업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현재는 생각에 불과하지만 구체화하면서 디테일한 사항들은 결정할 예정입니다. (혼자 할 것인가 동업할 것인가, 투자는 어떻게 받을 건가 등등) 이게 잘 돼서 수익이 괜찮으면 VC도 동시에 운영해보는 게 꿈인데 아직은 꿈입니다. 당연히 제 블로그나 텔방을 이용해서 NFT, P2E를 만들고 한탕하려는 그런 건 1도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걸 하는 순간 제가 이득 볼 게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비난의 화살을 감당할 자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민팅하고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추후 홍보 겸 오픈 소식 들으시면 별거 아니네 하실 듯합니다. 바쁘지만 최소 이틀에 한번 이런 식으로라도 글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