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FT 메타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자 : 화이트리스트 조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현대차에서 NFT 프로젝트가 등장했습니다. 기존에 카카오 네이버 등 IT 관련 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출했었으나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현대자동차에서 NFT를 시작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뉴스에서도 그렇고, NFT시장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류가 많이 흐르고 있으나 기업들은 이미 선제적으로 NFT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돈이 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미 현대와 메타 콩즈의 협업이 있었습니다. 메타 콩즈는 더지니어스에서도 나온 개발자 이두희 님이 만든 NFT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근본으로 불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오픈 씨에 30개의 물량이 먼저 풀렸는데, 5 이더리움이면 대략 1,500만 원 정도에 매물이 올라와있습니다. 물론 추후 물량이 풀리면 가격이 낮아지겠으나, 일단 NFT시장에 진출했다는 부분에 주목해야겠습니다.
NFT 화이트리스트
1차 화이트리스트는 지나갔고, 현재 2차 화이트리스트가 진행중입니다.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의 반대말로 '입장권'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즉 나중에 현대 NFT를 선제적으로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방법은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일단 현재 현대차 NFT소식을 받기 위해서는 '디스코드'와 '트위터' 2개가 있습니다. 나와있는 조건은 아래의 구글 폼을 따라서 작성한 후에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디스코드에 접속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더리움 기반으로 글로벌을 타깃으로 했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구글 번역기를 맘껏(?)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NFT 화이트리스트 조건
구글폼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총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차근차근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좀 막막한데, 한 번 쓱 보면 금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폼을 보면서 따라가면 됩니다. 참고로 미션 3의 메타볼 리티란 무엇인가를 쓸 때, 영어로 작성해주시고 어렵다면, 번역기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메시지 링크를 복붙 해야 하는데 내가 쓴 메시지 우측에 점 3개를 누르면 링크 복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홍보로 저는 블로그를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렵다면 카페나 SNS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습니다. 참고로 메타 모빌리티는 메타+모빌리티의 합성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연결사회답게 이동수단도 이제는 단순히 '이동의 목적'이 아니라 '경험의 영역'으로 들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은 NFT를 통해서 이러한 가치를 실현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2차 화이트리스트는 4월 28일 한국시간 17시에 마감되기 때문에, 포스팅하는 시점 기준으로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 단계이고, 조만간 3차 화이트리스트도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 기회도 노려봐야겠습니다. 대략적인 로드맵이나 NFT 프로젝트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만큼, 한 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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