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호재, 주식 전망, 앱테크, 비트코인, nft

Drive to Earn(D2E), 카립토 ICO(5월 2일 퍼블릭 세일)

꾸러미정보바다 2022. 6. 25. 11:59

Drive to Earn(D2E), 카립토 ICO(5월 2일 퍼블릭 세일)

Drive to Earn(D2E), 카립토 ICO(5월 2일 퍼블릭 세일)
Drive to Earn(D2E), 카립토 ICO(5월 2일 퍼블릭 세일)

현재 시각 기준으로 벌써 ICO 퍼블릭 세일이 시작된 지 11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ICO 물량은 팔리지도 않고 대부분 관심도 없는 것으로 보아 해당 프로젝트는 scam으로 보고 민팅은 별도로 하지 않으려 합니다. 트랜잭션을 잘 보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국내 에이젼시를 통해서 사전에 예약한 물량들을 신청해서 받은 듯합니다. 풀리는 물량 보니 대략 10,000원에서 ~ 많게는 400만 원까지 하신 분들이 계신 듯합니다. 직접 홈페이지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은 얼마 없는 듯합니다. 커뮤니티 9,000명 넘게 있다고 텔레그램에서도 정작 들어가 보니 사람은 7명. 나머지는 의미 없는 허수 봇으로 추정 요즘 시장이 좀 안 좋다 보니 다시 ICO 관심 가지고 해보려 했으나 제대로 잘 알아보지 못한 상태에서 글을 올린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확실히 요즘 감이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ICO

오랜만에 듣는 용어,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Drive to Earn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해서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써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해당 ICO에 대해서 파악이 덜 되었다는 점과 철지난 ICO라는 점,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DYOR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과거 네이버 카페, 비 투카라는 개 쓰레기 사기꾼 집단에서 2018년도 유료 강의 88만 원 결제 후 제2의 트론과 에이다라며 소개받은 ICO UBEX 1천만 원 투자한 뒤 현재 1/10 토막 나서 이러지도 못하고 있는 과거 전력이 있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비평 이 XX 아직도 빨대 꼽고 잘 살고 있나 모르겠음)

Drive to Earn, 돈 버는 운전

우선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글로벌 최초라는 타이틀로 D2E, 즉 '운전해서 돈 벌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새롭게 론칭한다고 합니다. 카립토(Carypto)는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만 채굴하는 흔한 채굴형 프로젝트는 아니라는 점을 강점으로 이야기합니다. 스테픈(GMT)과 스니커즈(SNKRZ), 코인 워크(COINWALK)와 같은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멀티버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Move to Earn이 가상현실을 현실 세계와 처음으로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큰 이목을 끌었던 것과 같이 지금의 카립토는 마찬가지로 운전을 하면 보상을 받는다는 아주 간단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국내의 모든 영맨(영업사원)들에게는 매우 희소식? 일 것 같네요. (이런 보상체계는 택시와 트럭 배송 기사, 배달업과 같은 운송업계에서 도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럼 현재 진행될 ICO(퍼블릭 세일)에 대해서 요점을 먼저 설명하고 차근차근 또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퍼블릭 세일인지? Pre-sale 인지 조차 용어의 통일성은 없습니다.

공식 방 퍼블릭 세일

토큰 분배 계획에 따르면 [private-sale] 이라고도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1-2차 퍼블릭 세일은 12.5%에 해당하는 프라이빗 세일에 해당하는 것 같고, 이는 공식 커뮤니티(텔레그램) 방에서 답변받은 내용이긴 합니다. 이와 더불어 토큰의 분배 계획(일정)에 대해서도 위와 같은 답변을 얻었으니, 주요 투자사와 파트너사로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가장 메인으로 홍보하고 있는 투자사는 [에베레스트 펀드]이고, 카립토는 이 펀드로부터 1500만 불가량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공시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보도는 카립토 재단으로부터 전달받아 공시한 내용으로 실제 해당 펀드에서 직접 투자를 진행했는지의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해당 에베레스트 벤처스 포트폴리오에서는 찾을 수 없음) 또한, 공식 커뮤니티 방에서는 해당 퍼블릭 세일에 대한 설명을 잠깐 살펴보면 타 ICO 설명과 확연하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상장 예정가가 함께 홍보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퍼블릭 세일이 0.1 달러인데 예정가가 이미 최소 8배인 0.8 달러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상장 거래소 NDA(비밀유지계약)

어떻게 상장예정가는 정해져 있는 것일까?? 바보가 아닌 이상 초등학생이 보더라도 해당 퍼블릭 세일에 참여만 한다면 기본 8배나 먹는 이 ICO를 일단은 조심스럽게 생각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는 물량은 기본적으로 즉시 분배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여는 해볼 겁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에 올해 안으로 상장도 시켜줄 모양이니 적당히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한해서 다음 주에 있을 ICO에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략 눈퉁이 맞을 것을 감안해서 $1,000 정도만 무리하지 않고 해 볼 계획입니다. 나머지 카립토에 대한 자세한 토큰 이코노미나 수익화 구조 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